축구선수 박지성이 국내 최초 맨유 앰버서더로 선정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은 지난 10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과 새로운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언급했듯 한국 선수로는 최초이며 아시아에서는 4번째다. 참고로 이전 3명의 앰버서더는 보비 찰튼, 데니스 로, 브라이언 롭슨이었다. 한편 현재 현역 은퇴 후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인 박지성은 그동안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꾸준히 전해왔다. 또한 지난달에는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함께 유튜브 채널 '만두랑'을 개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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